Category: impres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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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에서 인상깊었던 곡들
The legend of 1900 / La leggenda del pianista sull’oceano (1998) 최근 Ennio Morricone의 부고로 인해 생각났던 영화로, 그 내용은 정말로 마음에 드는 구석이 별로 없다만 음악만큼은 좋은 것이 많다. Jelly Roll Morton – The Finger Breaker ragtime 스타일의 빠른 곡이라 실제로 연주하려면 분위기 살리는 것이 어려울 것 같다. 암보도 필수적일 것 같고. Jelly 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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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al piano repertoire list
아래 목록은 한동안 연습했던 곡들. 작품번호 순 나열. Bach Beethoven Brahms Chopin Gershwin Haydn Kapustin Liszt Messiaen Rachmaninoff Schubert 아래 목록은 나중에 다시, 아니면 새롭게 연습/연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곡들. Bach Beethoven Chopin Debussy Cziffra Kapustin Liszt Mozart Prokofiev 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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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ed classical pieces in the mood of Jazz
Dana Suesse Cocktail Suite (1942) Night Sky (1946) Friedrich Gulda Prelude and Fugue For Paul Variations Play Piano Play Elie Siegmeister Sunday in Brooklyn. Fischer, l946. l946 Aaron Copland Sentimental Melody for piano (1926) George Gershwin Rialto Ripples (1917) Novelette in Fourths (1919) Fascinating Rhythm (1924) Melody No. 17 (1925–1926) Three Preludes (1926) Swiss M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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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zt: Piano Sonata, S.178
거의 1년에 한 번 정도는 리스트 소나타를 지금 바로 연습해서 꼭 연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우연히 다시 듣게 된 연주인데, 연주의 방향성은 나의 견해와 조금 다르지만 충분히 괜찮은 연주라는 생각이 든다. 구체적으로 느린 부분과 빠른 부분의 극명한 차이로 인한 장단점이 뚜렷이 드러나는데, 조금 더 중용의 미를 찾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프레이징이 매우 유연하고,…